‘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GTX-C 노선 수혜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분양홈페이지 2024.10.17 11:51:56

서울 아파트 분양가를 비롯해 매매가, 전세가가 일제히 치솟으면서 인접 경기 지역까지 ‘풍선효과’를 보일 조짐이다. 이에 따라 경기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면서 매매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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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로 경기 군포시 벌터·마벨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를 들 수 있다. 이 단지는 1군 건설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적용될 뿐 아니라 역세권, 대단지, 신축 등의 조건을 두루 갖췄으며 GTX-C노선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대규모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된다.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또한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한 GTX-C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입주 후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관계자는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가, 잔여호실 등 궁금한 점은 대표전화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