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집값 차이 2배 넘게 벌어지며 수요 이동서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를 매입하는 서울 거주자가 늘어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서울 인근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서울 거주자가 수도권(경기·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2634건으로 지난 1월 1060건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의 집값 차이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동산R114 시세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m²당 서울 4101만원이다. 경기도는 1871만원, 인천은 1359만원으로 서울과 아파트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고 있다.
또 신규 단지 분양가도 격차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서울 평균 분양 가격은 3.3m²당 4304만원으로 경기(2124만원)나 인천(1794만원)을 크게 웃돌고 있다.
여기에 서울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수도권 아파트 매입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신규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를 매입하는 서울 거주자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서울 인근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 자료를 보면 7월 기준 서울거주자가 수도권(경기,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2,634건으로 지난 1월 1,060건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의 집값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분석입니다. 부동산 114 시세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m²당 서울 4,101만원, 경기도 1,871만원, 인천 1,359만 원으로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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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3,055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지하철 화곡역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GTX-D,E 신설노선에 포함된 작전역은 단지에서 1.5km쯤 떨어져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경기 군포시 벌터·마벨지구 B-1블럭에 분양 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 곤지암역'(635가구)은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에 조성돼 판교와 서울 강남 으로 이동하기에 유리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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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서울 거주자가 수도권(경기·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2634건으로 지난 1월 1060건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의 집값 차이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동산R114 시세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m²당 서울 4101만원이다. 경기도는 1871만원, 인천은 1359만원으로 서울과 아파트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고 있다.
또 신규 단지 분양가도 격차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서울 평균 분양 가격은 3.3m²당 4304만원으로 경기(2124만원)나 인천(1794만원)을 크게 웃돌고 있다.
여기에 서울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수도권 아파트 매입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신규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다보니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곳의 분양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3055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지하철 화곡역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GTX-D,E 신설노선에 포함된 작전역은 단지에서 1.5km쯤 떨어져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 군포시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분양 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 곤지암역'(635가구)은 인근에 경강선 곤지암역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 예상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입 양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를 매입하는 서울 거주자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서울 인근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 자료를 보면 7월 기준 서울거주자가 수도권(경기,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2,634건으로 지난 1월 1,060건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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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서울 인근 수도권 아파트를 매입하는 서울 거주자가 늘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 자료를 보면 7월 기준 서울거주자가 수도권(경기·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2634건으로 지난 1월 1060건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의 집값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114 시세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m²당 서울 4101만원, 경기도 1871만원, 인천 1359만원으로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졌다.
신규 단지 분양가도 격차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서울 평균 분양가격은 3.3m²당 4304만으로 경기(2124만원)나 인천(1794만원)을 크게 웃돌고 있다.
여기에 서울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수도권 아파트 매입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신규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3055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지하철 화곡역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게 장점이다.
대우건설이 경기 군포시 벌터·마벨지구 B-1블럭에 분양 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 곤지암역’(635가구)은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에 조성돼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 이동하기에 유리하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된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특히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있는 평촌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용이하다. 평촌학원가도 10분 거리이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금정역 푸르지오는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가산금리 적용수준 크게 달라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등 스트레스 DSR 2단계 미적용
▲대출한도를 줄일 목적으로 이달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를 적용받지 않는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픽사베이
대출한도를 줄일 목적으로 이달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를 적용받지 않는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스 DSR 1단계의 가산금리가 2단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1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8월 31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가 시행된 집단대출과 부동산 매매계약이 체결된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종전 규정인 1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키로 했다.
DSR은 대출받는 사람의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부담이 소득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차주가 1년에 갚아야 할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올해 2월부터 체계가 바뀐 스트레스 DSR은 실제 금리에 향후 잠재적 인상 폭까지 더한 금리를 기준으로 적용하겠다는 의미다.
스트레스 DSR 1단계 때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스트레스 가산금리로 0.38%포인트가 적용됐지만, 9월부터 적용된 2단계에는 금리가 0.75%포인트로 높아졌다. 특히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는 이보다 훨씬 높은 1.2%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매겨 진다.
가산금리가 높아질수록 대출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차주의 부담이 커지게 마련이다. 또 아파트 집단대출에도 가산금리가 높게 적용되면 수분양 양자의 이자부담이 높아지는 셈이다.
때문에 스트레스 DSR이 적용된 날짜를 기준으로 청약홈 등을 통해 모집공고일을 확인하고 대단지 브랜드 단지 위주로 분양조건을 따져 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분양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3053가구)의 모집공고일은 4월과 7월이어서 스트레스 DSR 2단계 미적용 단지에 해당한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6억원 중반대로 인근에서 올 3월 입주한 '힐스테이트 자이계양' 동일면적 매매가에 비해 1억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이 경기 군포시 금정동에서 분양 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1072가구)도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HL 디앤아이한라가 공급 중인 '용인 둔전역 에피트'(1275가구)도 2단계에서 제외되는 대단지로 꼽히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가산금리 수준에 따라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몇 천만이라도 부담되는 게 현실"이라며 “금융당국은 3단계 적용도 계획 중이어서 앞으로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 전세가가 일제히 치솟으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택 수요자들은 인접지인 경기 지역으로 향하는 가운데, 특히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등의 조건을 갖춘 알짜 단지를 주목하고 있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4,401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월 분양가가 거침없이 오르며 전월 4,190만원으로 처음 4,000만 원을 넘어섰는데 한 달 만에 200만 원가량이 더 오른 셈이다.
신규 분양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 매매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32% 오르며 2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이는 2018년 9월 둘째주(10일) 0.45% 상승 이후 5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다. 더불어 전세가격도 15개월 연속 오르며 전세 부담까지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경기권으로 향하는 수요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이에서는 ‘브랜드∙역세권∙대단지∙신축(브·역·대·신)’이 ‘옥석’으로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주택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인 만큼 불황기에는 가격 방어가 되고, 상승장에는 더욱 가파른 집값 상승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 조건과 투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단지인 셈이다.
대표적으로 경기 군포시 벌터·마벨지구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1군 건설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적용될 뿐 아니라 역세권, 대단지, 신축 등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GTX-C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입주 후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사업지 인근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삼성역과 더불어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 노선(예정), B 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지는 점도 돋보인다. 브랜드 대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높은 상품완성도도 자랑한다.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1.33대, 각 동 라인당 E/V 1대 이상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경기도 군포시가 2028년 GTX-C 노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정역 푸르지오는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있는 평촌, 의왕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용이하다. 평촌 학원가도 10분 거리이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경기도 군포시는 2028년 GTX-C노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줄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위치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과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45층까지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072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59~95㎡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이다. 계약조건으로는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해 있으며,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있는 평촌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용이하다. 평촌학원가도 10분 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금정은 서울과 가깝고 GTX-C 노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 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철도 교통 인프라 갖추고 이름값 하는 단지로 수요 몰려
수도권에서 입주자를 모집 중인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로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계획된 이 아파트는 수도권 지하철 1·4호선이 지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이 지날 예정인 금정역을 도보권에 뒀다. 인근 호계사거리에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도 계획돼 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서울 전셋값 상승에 무주택자 움직여
신도시 중심 경기·인천 집값까지 상승
전문가 "신생아특례대출도 매수심리↑"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상승세가 경기와 인천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대 0.59% 상승…"매수심리 회복으로 상승폭 확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보다 0.2% 올랐다. 지난주(0.18%)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31%)는 반포·잠원동 등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잠실·문정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3%)는 여의도·대림동 위주로, 양천구(0.21%)는 목·신정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역삼·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59%)는 옥수·행당동 등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35%)는 도원·이촌동 위주로, 마포구(0.33%)는 신공덕·염리동 위주로, 서대문구(0.26%)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은평구(0.21%)는 불광·진관동 등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회복됐다"며 "선호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에서도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도희망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등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탈(脫)서울 현상에 수도권 '들썩'…"경기 집값 상승세 확산"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경기도 등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탈(脫)서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생애 첫 부동산 구입 8만8780건 중 경기도 내 거래가 총 5만5893건으로 수도권 거래의 6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9.1%(1만6936건), 인천은 18.0%(1만5951건)로 나타났다. 생애 첫 부동산 대상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등) 기준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기도 집값과 거래량도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1만20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8월 이후인 33개월 만의 최고치다. 지난달 거래량도 9485건으로, 아직 신고 기한(30일)이 남아 거래량이 5월 거래량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이번 주 0.05% 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인천은 0.05%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경기는 과천(0.44%), 성남 분당구(0.32%), 부천 원미구(0.16%), 부천 오정구(0.14%), 군포(0.13%), 시흥(0.13%) 등이 상승세였다. 인천은 중구(0.10%), 남동구(0.07%), 서구(0.07%), 계양구(0.05%), 연수구(0.04%) 등이 상승세였다.
서울 전세평균 6억원..경기 매매평균 5억5천만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매수 심리가 회복되면서 경기도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7월 22일 집계 기준)은 총 1만 1,70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0월(1만 513건) 이후 2년 7개월, 3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었던 작년 12월(6,081건)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지역별로 보면 과천, 안양, 군포 등 경기 남부권의 거래량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최근 1년 간 아파트 매매거래량 상승률(시단위 기준)은 과천시 64.6%, 안양시 53.4%, 군포시 53.3% 순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기도의 아파트 거래량 증가는 실수요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신생아 특례대출이 경기도의 거래량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신생아 특례대출 적용 대상인 9억원 이하 아파트는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파트가 있는 경기 남부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9억원 이하 비중은 89.5%에 달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면서 경기, 인천으로 매수 수요가 분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군포, 안양은 서울 대비 집값은 저렴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은 우수하고, GTX도 예정돼 있어 서울 엑소더스 현상의 대표적인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가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해종합건설이 시행위탁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다. 현재 59㎡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타입을 다수 구성했으며, 95㎡ 타입과 같이 중대형 평형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금정역에는 향후 GTX-C노선도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예정)도 계획돼 있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개통될 노선들을 이용하면 강남권 10분대 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정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일대로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예정) 조성, 안양천 정비 사업(약 2.7km 구간)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로 고품격 혁신설계 등을 통한 쾌적한 주거여건도 누릴 수 있다. 선호도 높은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1.33대, 각 동 라인당 E/V 1대 이상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의 대장주로 꼽히는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에 이어 또 하나의 수도권 랜드마크가 될 ‘푸르지오 그랑블’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계약금 5% 조건으로 공급 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6.4대 1로, 직전 지난해 하반기 12.6대 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약자수는 84만여 명에서 39만여 명으로 약 53.2%가 줄었고, 일반 공급물량의 감소율은 9%로 공급물량 감소 대비 청약자수가 크게 감소했다.
이는 동·호수가 임의로 배정되는 청약 시스템을 이용하기 보다 타 지역 거주자, 유주택자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가입기간 등을 유지하면서 향후 다시 청약통장을 사용하기에도 좋다.
실제로 지난해 초 경기도 안양시에 공급된 '평촌 센텀퍼스트'는 청약에서 다소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이후 선착순 계약 때에는 많은 계약자들이 찾으면서 단 기간에 전 가구가 계약을 마치며 완판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수원시에 공급됐던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와 '매교역 팰루시드'와 경기도 파주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더 운정' 등 수도권 일대 공급 단지들이 선착순 계약에서 빠르게 물량을 소진시키며 완판에 성공했다.
지방에서도 지난해 3월 부산시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1순위 청약에서 0.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선착순 계약에서 빠르게 모든 계약을 마쳤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청약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면서 GTX 등 굵직한 호재가 있는 유망 지역들을 중심으로 선착순 계약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났다"며 "청약통장도 아낄 수 있고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청약을 넣지 못한 타 지역 투자자들뿐 아니라 지역 내 거주자들도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선착순 분양을 통해 계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분양가 상승기조가 계속되고 있어 신규분양보다 기존 분양 단지 중 알짜 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점도 선착순 분양의 인기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착순 계약이 인기를 끌면서, GTX-C 노선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금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59㎡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5%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이 외에도 향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를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편리한 생활여건도 기대해볼 수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GTX-C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입주 후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사업지 인근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삼성역과 더불어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 노선(예정), B 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해당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일대가 경기 남부권역을 잇는 중추지역이 되어 더욱 많은 인구 유입, 경제활성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군포시 주요사업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 중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는 향후 1호선과 4호선, GTX-C(예정) 노선 트리플 역세권 형성 및 다수의 도시 정비사업으로 잠재력이 높은 금정역 일원의 미래 도시 여건을 반영하여, 교통 중심지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환승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 사업이다.
이처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다.
주민들 '승강장 기능, 산본천 물 조정, 철도 소음 대책' 요구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관내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주변 개발에 주력한다. 해당 역이 지역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금정역이 GTX-C노선 정차와 함께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양천과 산본천이 합류하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현재 진행 중인 산본천 복원 사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마련해 경기 남부권 역사의 상징물이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24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 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들은 승강장 기능, 산본천 물 조정, 철도 소음 대책 등을 제안했다.
‘금정역사 통합 개발안’ 설명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금정역 통합 개발+환승 체계 개선, ▲ 복합환승센터 건립 ▲ 경부선 지하화 등을 놓고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 ▲통합 개발 대안 ▲대안별 타당성 검토 ▲디자인 안 등을 제시했다.
군포시는 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가운데 다음 달 국토교통부에 개발 승인을 신청한다. 또 노후 역사 개량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철도공사와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다.
여기에 다음 달 7일까지 방문, 또는 e-mail( xhdto200@korea.kr·ehdgur5364@korea.kr)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 결과를 회신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과 역세권사업팀(031-390-0985, 0976)에서 안내한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소통과 공감 행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금정역’을 만들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청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럭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2028년 예정인 GTX-C노선 개통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
계약조건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고,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용이하다. 평촌학원가도 10분 거리이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2028년 예정인 GTX-C노선 개통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금정은 서울과 가깝고 GTX-C노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경기도 군포시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과 합리적 분양가를 내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전국 무통장 무순위 청약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이 단지가 17~19일 나흘 동안 수도권 청약통장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72가구의 3채 중 2채인 715가구에서 청약통장이 나왔다.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으로 지역 내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초고층 대단지라는 주거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데 따른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금정역 일대 20만㎡의 구도심 정비사업, 단지 동쪽에 흐르는 안양천 정비 등은 분양 호재의 '덤'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예비 청약자가 쇄도, 흥행몰이를 예고했다.(사진 강기성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과 합리적 분양가를 내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전국 무통장 무순위 청약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이 단지가 17~19일 나흘 동안 수도권 청약통장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72가구의 3채 중 2채인 715가구에서 청약통장이 나왔다.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으로 지역 내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초고층 대단지라는 주거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데 따른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금정역 일대 20만㎡의 구도심 정비사업, 단지 동쪽에 흐르는 안양천 정비 등은 분양 호재의 '덤'이다.
대우건설이 첨단 연구개발 집적단지 조성과 GTX-C노선 등 분양의 호재가 즐비한 군포 금정동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이 단지 입주자의 건강지킴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할 안양천. 왼쪽이 안양시 호계동에 건립 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이다.(사진 : 강기성 기자)
대우건설이 첨단 연구개발 집적단지 조성과 GTX-C노선 등 분양의 호재가 즐비한 군포 금정동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10분 강남권 생활권으로 변화시킬 GTX-C가 들어올 수도권 전철 1·4호선의 금정역. (사진 : 강기성 기자)
호계동 P 중개사는 “이 단지의 전용 59㎡형이 특별공급에서 100% 소진에 이어 1~2순위 청약에서도 1.2~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흥행몰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정당계약 이후 무순위 청약에서는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의 가세로 계약률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상 최고 45층 8개 동에 전용 59~95㎡의 아파트가 모두 1072가구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807만 원. 채당 평균 분양가는 59㎡형이 7억4300만 원, 74㎡와 84㎡가 9억2700만 원, 9억8500만 원이다. 중대형인 95㎡형은 11억 원이 조금 웃돈다.
분양 관계자는 “군포시 금정역 일대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초고층 대단지로 향후 주거 가치가 뛰어나다는 사실에 투자를 겸한 실수요층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주거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등 조기 완판을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여서 계약금 5%만 납부 후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대우건설이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예비 청약자가 쇄도,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551-31번지에 자리한 이 단지 견본주택은 굵은 빗방울이 간헐적으로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비 청약자로 북적거렸다.
방문객의 관심은 군포 금정동 군포벌터마벨지구의 향후 개발 청사진. 분양사 측은 "LS 군포공장의 이전을 계기로 당정공업지역의 도시주거정비가 본격화될 때, 이 단지가 들어서는 벌터마블지구의 미래 주거가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이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사진 모델하우스 내 모형)의 최고층이 지상 45층으로 안양과 군포, 의왕, 수원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사진 : 강기성 기자)
이어 "당정지구의 지구단위계획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학교 신설계획이 담길 예정이어서, 이 단지의 흠결의 하나인 입주자 자녀의 먼거리 금정초등학교 통학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단지의 집들이가 2028년 5월 예정이어서, 입주 전에 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의 신설 계획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5층에 군포 스카이라인을 형성, 군포뿐만 아니라안양, 의왕 수원 등의 주요 도심을 한눈에 굽어 볼수 있다. 맑은 날 초고층에서는 동쪽의 광교산과 백운산, 서쪽의 수리산, 남쪽의 안양컨트리클럽, 북쪽의 관악산과 청계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이다. 17일 특별공급에 이어 18~19일 일반공급1~2순위 청약을 청약홈에서 받는다.
lakethehill.co.kr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짓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GTX-C 노선 수혜 단지로 떠오르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GTX-C 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입주 후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사업지 인근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삼성역과 더불어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다. 실제 지난 2월 GTX-A 노선 개통 전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타입이 역대 최고가인 22억 원에 실거래된 바 있으며,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 목적 매매가 이뤄진 지역도 GTX-A 노선의 수혜지 동탄이 속한 화성시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10억 원에 거래됐던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면적 84㎡도 올해 4월에는 12억3,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동탄역 인근 GTX 수혜 단지들은 GTX 효과를 보고 있다. 향후 다른 GTX노선들 역시 개통이 임박하면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과 같이 주요 알짜 단지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단지 주변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28년 개통 예정으로, 해당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일대가 경기 남부권역을 잇는 중추지역이 되어 더욱 많은 인구 유입, 경제활성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군포시 주요사업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 중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는 향후 1호선과 4호선, GTX-C(예정) 노선 트리플 역세권 형성 및 다수의 도시 정비사업으로 잠재력이 높은 금정역 일원의 미래 도시 여건을 반영하여, 교통 중심지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환승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 사업이다.
이에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천이 가까워 산책로를 통해 금정역까지 도보접근이 가능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정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일대로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예정) 조성, 안양천 정비 사업(약 2.7km 구간)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반경 1㎞ 내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평촌 생활권으로서 차량 10분대면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는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양호하다.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여건도 우수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1.33대, 각 동 라인당 E/V 1대 이상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군포, 안양, 의왕의 새로운 중심지
군포 벌터·마벨지구에 총 1072가구
대우건설 시공...1군 건설사 브랜드
45층 고품격 혁신설계로 우수 조망권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도
17일 특별공급 청약 시작 본격 분양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판교신도시 대장주로 꼽히는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브랜드 후속으로 또 하나의 수도권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군포, 안양, 의왕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선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시행위탁은 서해종합건설이 맡았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 45층의 고층 단지인 만큼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특히 일부 가구는 안양천 뷰(View)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8일에는 1순위, 1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26일엔 당첨자를 발표한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 ▷59㎡A 71가구 ▷59㎡B 145가구 ▷59㎡C 34가구 ▷76㎡A 226가구 ▷76㎡B 72가구 ▷76㎡C 34가구 ▷84㎡A 339가구 ▷84㎡B 37가구 ▷95㎡A 76가구 ▷95㎡B 38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타입을 다수 구성했으며, 95㎡ 타입과 같은 중대형 평형까지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한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금정역에는 향후 GTX-C노선도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예정)도 계획돼 있다. 부동산 시장에선 이에 이 단지가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향후 개통될 노선들을 이용하면 강남권 10분대 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금정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일대로 군포 첨단 연구개발(R&D) 클러스터(예정) 조성, 안양천 정비 사업(약 2.7km 구간)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반경 1㎞ 내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도 기대할 수 있다. 평촌 생활권으로서 차량 10분대면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는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로 고품격 혁신설계 등을 통한 쾌적한 주거여건에 대한 기대감도 커보인다. 선호도 높은 4베이(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1.33대, 각 동 라인당 E/V 1대 이상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또 하나의 수도권 랜드마크로서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쌓아나갈 수 있는 좋은 단지라고 본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사업인 만큼 기대감이 높고, 1072가구 규모에 걸맞는 상품성은 물론 입지, 미래가치, 브랜드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 입주 예정일은 202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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