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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아주대 병원 개원 추진...500병상 이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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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최근 브레인시티에 조성되는 아주대 평택병원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기주 아주대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이 참석했다. 또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한승도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여해 병원 건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면서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건립과 개원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 3만9670㎡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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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아주대 병원 개원 추진...500병상 이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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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최근 브레인시티에 조성되는 아주대 평택병원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기주 아주대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이 참석했다. 또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한승도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여해 병원 건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면서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건립과 개원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 3만9670㎡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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